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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역 현성더테라스 최신정보!
오피스텔 투자시 주의해야 할 점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 바로 용인 동백역 현성더 테라스 오피스텔 입니다.
상당히 큰 인기를 모아서 이제는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타입과 평형으로 분양을 하였기 때문에 늦게 소식을 알아보신 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투자에 맞는 타입과 평형대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오피스텔 투자자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오피스텔 투자시 주의점이 무엇이 있을지 부터 한번 확인해 볼게요.
업무용 오피스텔은 집이 아니라 상가이므로 1세대 2주택 걱정이 없습니다.
매달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에 비해 오피스텔의 수가 많이 부족한 경우 향후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동안 금지 되어 왔던 바닥난방을 바닥면적에 관계 없이 할 수 있게 되었고,
욕실의 제한 면적제한도 풀렸기 때문에
세를 놓기가 더욱 쉬워졌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이곳 용인 동백역 현성더테라스 오피스텔을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로금리 시대에 1~2인 세대의 전용 오피스텔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투자자의 관심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 수요가 오피스텔로 늘어나는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였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이렇게 오피스텔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이외에도 1인 가구의 비율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으면서
여기저기 늘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저금리를 기록하면서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해서
이쪽 분야에 투자는 집중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용인 동백역 현성더테라스 오피스텔은 현성기업이 짓는 오피스텔 입니다.
용인시 기흥구 중동 846-2번지 일대에 짓습니다.
규모는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이며, 전용 19~46제곱미터 청 151실 규모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이곳 현장의 장점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용인 동백역에 대해서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용인 동백역과 가까우면서도 기흥역 환승을 통해 강남과 분당, 수원 등 어디로든 갈 수 있습니다.
동백~구성 GTX 까지 연결이 되면 앞으로 더욱 교통망은 좋아질 것입니다.
여기에 강남의 접근성 향상은 부동산 가격을 올려줄 것이구여!
오늘 소개하는 용인 동백역 현성더 테라스는 그만한 가치를 충분히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눈여겨볼 사항동 상당히 많이 있구여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동백역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흥역에서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강남, 분당, 수원 등지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단지 앞 동백죽전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교통망도 갖췄습니다.
또한, 동백-구성(GTX용인역)을 연결하는 동백-신봉노선과, 광교중앙역을
연결하는 기흥-광교노선 등의 용인시 철도망 노선에 대한
사전예비타당성 검토 중으로 노선 확정시 강남권 접근성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뛰어난 주거 여건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용인 동백 중심상권 초입에 위치한 단지는 이마트와 쥬네브
, CGV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백2동행정복지센터와 동백도서관, 용인시박물관 등도 인근에 위치합니다.
더불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용인동백 호수공원과
한숲공원이 위치해 여가와 휴식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석성산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직주근접 요소도 잘 갖췄습니다. 용인 동백역 현성더테라스는
대형종합병원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 바로 앞에 위치하며
일대 용인연세 의료복합산업단지(의료클러스터) 조성 등 병원 종사자,
관련 업계 유동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와, 강남대 등
주변 대학생 수요까지 갖춰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제 단지 앞에 위치한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은
연면적 10만9,818㎡, 총 33개 진료과에 1,200병상을 갖춘 대형종합병원으로
오는 3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병원 상시 근로 직원을 비롯해 외래 환자, 관련 업체 등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모두 풍부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병원 옆으로 용인연세 의료복합산업단지(의료클러스터)도 함께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과 용인연세 의료복합산업단지 조성 시
약 4천3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5천48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해 일대 부동산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용인 동백역 현성 더 테라스만의 설계도 돋보입니다.
단지는 전실 복층형으로 일부 실의 경우
테라스가 도입돼 4.1M(일반 단층 오피스텔 층고 2.3M전후)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기반으로 한 쾌적하고,
넓은 공간감을 확보하였습다.
특히 동일한 면적의 오피스텔 대비 상하로의 공간 분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을 최우선에 둔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실당 1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임차인이 선호하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풀옵션 빌트인 가전들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지와 함께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기도 합니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대한민국 3대 도시중 하나인 인천, 예전에는 한국 산업의 전초기지로서 서부의 관문 역할을 했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규 분양의 무덤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미분양이 속출하는 별 볼 일 없는 지역이었음을 부정할 순 없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미분양 났었던 현장들이 속속 거래되기 시작하면서 미분양 건수가 1/10로 줄어들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인천은 청약열기가 계속 뜨거운데, 지난 6월 분양했던 인천 서구 소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3,134가구 모집에 8만 4,730명이 몰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당해 1순위 마감을 성공했다. 올해 들어 인천에서 분양한 단지 대부분이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달성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도 청약 신청자 수와 청약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는데, 평균 경쟁률과 1순위 경쟁률 모두 지난해 하반기의 3배가량 오른 수치이다.
>>인천 원도심 4%대 상승률, 프리미엄에 웃돈까지?
특히 인천 원도심은 올해 들어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천 남동구가 4.41%로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고 중구(4.07%)와 미추홀 구(4.38%)가 그 뒤를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기간 송도 국제도시가 포함된 연수구는 3.05%, 검단신도시가 포함된 서구는 3.73% 오르는데 그쳤다.
신도심을 뛰어넘은 원도심의 열기는 프리미엄이 형성될 정도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전매제한이 풀린 ‘주안캐슬&더샵에듀포레’(1,856가구) 전용 84A㎡ 분양권은 올해 6월 최고 4억 9,772만 원(4층)에 거래되었는데, 지난해 6월 분양 당시에는 4억 2,491만 원으로 분양한 타입이다.
인천 원도심의 인기 배경에는 정비사업 개발호재가 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으로 새 아파트가 공급되고, 교통망도 개선되어 수요층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원도심(미추홀 구, 중구, 동구)에는 현재 총 38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원도심의 중심인 미추홀 구에는 총 20여 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현재 확정된 규모만 총 2만 1,000여 가구에 달해 노후되었던 원도심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GTX-B노선 교통호재에 원도심 재생사업 뿌리기
인천 원도심의 약진에는 각종 교통호재도 한몫하고 있다. 송도에서 서울을 거쳐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GTX-B 노선은 2022년 착공 및 2027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인천 1호선은 2024년에 검단까지 연장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 2호선은 일산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신도심에 치중되었던 불균형 발전을 해소하고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원도심 재생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 역시 원도심의 부동산 가격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추홀 구에는 국비가 지원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두 곳이나 추진되고 있다. 용현2동에는 12만 136㎡ 면적에 총사업비 1,067억 원(국비 124억 원)을 들여 24개 세부사업을 진행하는 ‘청년과 어르신의 OPEN PLACE 비룡 공감 2080’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화동 일원에는 2만 1,893㎡ 면적에 총 19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걷는 수봉 마을길’ 사업이 추진 중이다.
최근 채널A의 한 방송에서도 미추홀의 부동산 전망에 대해 “인천 원도심은 광역교통망 등 개발호재가 많고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지역이다 보니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투기세력의 진입을 막아줘 해당 지역 인근의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는 부동산 전문가의 언급이 있었다.
>>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아파텔 분양소식에 실수요자 관심 UP
정부의 강도 높은 6.17 규제 이후 인천 원도심의 분양 열기도 주춤하여 경직되는 듯했으나,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 중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345세대의 아파트 분양에 이어 320호실의 아파텔 공급에 나서 화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미추홀 구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우선 인천의 중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 공원 역이 모두 인접해 있으며, 주안역에서는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까지도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인근으로 GTX-B 노선이 지나는 인천시청역도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트리플 역세권의 가치를 누릴 전망이어서 미래가치가 크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지는 도화초, 석암초 등 4개의 초등학교와 인천고 등이 모두 단지 1km 반경 내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인천의 중심상업지의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수봉공원과 주안 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해당 현장의 분양 관계자는 "미추홀 구는 잘 갖춰진 교통 및 생활 인프라에 비해 구도심의 낙후된 이미지 때문에 아직도 저평가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탄탄하지만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게 측정되어 특히 아파텔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반경 자양동, 토지거래허가제 피한 수혜 권역으로 ‘반사이익’
광진구 대표 올 세권 입지에 강남, 한강 다 잡은 ‘리버시티 자양’, 합리적 가격대로 화제
역시, 강남은 강남이다.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가수 싸이의 노래 제목처럼, 대한민국의 전 방위 트렌드와 프리미엄을 선도하는 ‘강남 스타일’이 부동산 시장에서도 계속해 위세를 키워가고 있다. 쏟아지는 개발호재를 따라 시세가 폭주하자 정부가 ‘토지거래허가제’로 브레이크를 걸었지만, 안정세를 되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전문가들은 “틈새 공략이 중요한 때”라며 시야를 넓힐 것을 조언한다. 강남 생활권에 한강 생활권까지, 프리미엄은 두 배로 누리면서 강남 전용 고강도 규제들에서는 완벽히 벗어난 다리 건너 광진구처럼, ‘숨은 진주’를 캐내라는 귀띔이다.
◇코엑스~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발돋움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호재 집중지역’은 삼성동과 잠실동 일대다. 서울시는 현재 코엑스~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199만㎡ 부지를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SID)로 지정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및 도심형 MICE 복합단지로의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코엑스를 위시한 테헤란로 업무축을 확장, 강화하는 한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관광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교통 및 생태, 여가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역의 경쟁력을 복합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먼저 잠실 종합운동장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주경기장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스포츠 콤플렉스, 호텔, 유스호스텔, 전시 및 컨벤션 시설 등을 보강한다. 한강과 탄천 일대는 올림픽대로 지하화 및 보행교 조성 등 공원화 사업을 통해 시민 친수 공간으로 거듭난다. 코엑스가 위치한 삼성동은 대규모 전략 부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옛 서울의료원, 한국감정원 부지에는 업무, 전시, 컨벤션, 숙박 등 MICE 지원 공간이 대거 들어서고, 옛 한전 부지에 지상 105층, 국내 최고 높이로 지어지는 현대차 GBC에도 업무 공간 외에 국제적 수준의 컨벤션 회의장과 공연장, 호텔, 오피스, 판매시설 등이 조성돼 도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 국제교류 복합 지구의 관문이 될 영동대로 지하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 또한 눈여겨볼 대목이다.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간 630m 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 C노선 및 도시철도 위례신사선, 지하철 2, 9호선 등 5개 철도 노선과 버스, 택시 등이 집결되는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인데, 국토부와 서울시는 완공 이후 하루 이용객을 60만 명 선으로 추산하며 강남권역은 물론 서울시내 대중교통의 새로운 허브로 기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MICE산업은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당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 산업의 대표주자”라며 “코엑스~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는 전시, 컨벤션 시설은 물론 88년 서울 올림픽의 기운이 깃든 잠실 종합운동장과 봉은사, 한강, 탄천 등 문화, 역사, 친환경 자원이 이미 산적해 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 사업을 통해 이들의 개별 기능 및 상호 연계성을 극대화한다면 미래가치뿐만 아니라 주거가치도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 ‘리버시티 자양’ 야경 투시도
◇호재도 규제도 풍성한 강남, 수혜 권역 시세까지 끌어올렸다
이처럼 산적한 호재를 타고 시세가 치솟자,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강남구 삼성동, 청담동, 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등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인근 4개 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매매, 교환, 지상권 설정 등 토지 거래 시 지자체의 허가를 받도록 강제하고 있다. 주거지역은 18㎡, 상업지역은 20㎡를 초과하면 무조건 허가를 받아 거래를 해야 하는데, 허가 기준이 빡빡한 것은 물론이고 허가 없이 거래를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 가격의 30%에 상응하는 벌금을 부과하는 등 규제 수준이 매우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타격을 피해 ‘강남’에서 ‘강남 생활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광진구 자양동 일대를 물색 중이라는 50대 투자자 A씨는 “역대급 악재 속에서도 현금 부자들의 활약으로 강남 아파트값은 계속해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지만,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 강남 입성은 위험부담이 너무 커진 게 사실”이라며 “자양동은 청담대교 너머로 삼성동, 잠실동을 마주한 데다 지역 자체 호재도 풍성한데 시세는 합리적이고 토지거래허가제도 적용되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자양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B 씨 역시 “최근 시세를 보면 한강 이북 권역의 시세 3 대장이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에서 ‘용성광’(용산, 성동, 광진)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며 ‘광진구 대세론’에 힘을 보탰다.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반경 3km에 위치한 자양동 E아파트 전용면적 84㎡ 가구 매매가가 한 달 사이 3억 원 가까이 뛰는 등 강남발 반사이익에 따른 광진구, 특히 자양동 일대의 지역가치 및 시세 상승 흐름이 뚜렷하다”는 귀띔이다.
◇발아래 한강, 강 너머 강남… 자양동 프리미엄 아파트를 6억 원대에?
지역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자양동에서 나고 자랐다는 40대 주부 C 씨는 “한강 생활권, 강남 생활권을 차치하더라도 워낙 살기 좋은 동네라 지역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늘 최상이었다”며 지하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주변을 ‘올 세권’ 주거 명당으로 지목했다. 광진구내 여타 지역들에 비해 시세 수준이 높기는 하지만, 그만큼 주거가치와 미래가치가 탁월하다는 이유에서다.
건대입구 역세권은 잠실, 삼성, 청담, 학동, 논현, 반포 등 강남권을 논스톱으로 오갈 수 있고 차량 이용 시에도 영동대교,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입지라 강남구를 비롯한 강남 3구의 후광효과를 누리기에 제격이다. 교통 외에 교육, 생활, 문화, 친환경 인프라 또한 풍성해, 일대의 분양단지 상당수가 압도적인 경쟁률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명실상부 노른자위 땅으로 명망이 높은 건대입구 역세권 입지에서 지난달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리버시티 자양’이 빠른 속도로 모집 마감에 임박해가고 있어 화제다. 광진구 자양동 5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리버시티 자양’은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 동, 총 545가구(예정) 규모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지만,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가구(예정) 규모의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위주 대단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리버시티 자양’ 관계자는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호재로 수혜 권역인 자양동 일대의 집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리버시티 자양’은 청약통장 없이 강남 생활권 아파트에 입성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단지”라면서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일부 타입은 예상보다 일찍 마감이 됐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단지에서는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 역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커먼그라운드, 광진 문화예술회관, 로데오거리 등 문화시설, 광진구청, 건국대학교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도보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신양초, 동자초, 자양중, 자양고, 건국대학교 등 ‘원스톱 학세권’과 뚝섬 한강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의 청정 공세권도 갖췄다.
앞서 언급한 강남구 삼성동과 잠실동 일대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 사업은 물론 착공을 앞둔 동서울 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성수동 레미콘부지 공원화 사업(2022년 철거 예정), 중곡역 종합의료단지 조성 사업(2021년 말 완공 예정), 구의/자양 재정비사업 및 구의역 행정단지 조성 사업 등 지역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 상향 및 가치 상승도 기대를 모은다. 공급가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된 만큼, 자금 부담 경감은 물론 시세 차익 실현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